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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맵고 짠 음식 먹을 때 우유 꼭 먹어라'
입니다.
우유한잔 위장 질환 예방 |
▶ 위 점막 보호
술을 마시거나 맵고 짠 음식을
먹을 때 우유 한 잔을 마시면
위암을 비롯한 각종 위장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천대학교 이해정 교수팀이
우유 섭취가 소화기관에 미치는
효능 평가 및 분석을 한 결과,
우유가 위 점막을 보호해
이 같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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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섭취가 소화기관에 미치는 효능 |
▶ 위암 예방
문헌에 따르면 우유, 유제품류에 의한
위장 건강 효과는 발효된 유제품 중
8개 성분이 위장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우유 속 단백질 성분은
위암과 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었습니다.
빅 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19세 이상 성인 중 우유 섭취
빈도가 높은 사람은 위암
유병률이 낮았습니다.
분석 결과, 50~70세 남성 중
우유와 요구르트를 섭취한
그룹에게서 위염과 위궤양
발생 위험률이 각각
46%, 44% 낮았습니다.
알코올 섭취로 급성 위궤양에
노출된 쥐의 경우 우유 섭취량을
늘리면 에탄올과 염산으로부터
위가 보호됐고,
맵고 짠 음식에 노출된 쥐 역시
우유 경구 투여량을 늘릴수록
알코올과 맵고 짠 음식
스트레스로부터 위가
보호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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