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췌장 80% 망가질 때까지 증상 없어'
입니다.
쥐도새도 모르게 죽을수 있는 췌장암 |
▶ 췌장암 증상
음주 후 누웠을 때 복통이 있다면
췌장 염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췌장염을 방치하면 췌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기에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췌장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할 수 있어요.
복통은 급성 췌장염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경미하게 나타날 수도 있지만,
응급실을 찾아야 할 정도로
강력한 통증이 생길 수도 있어요.
통증은 보통 찌르는 듯한
느낌으로 오며,
똑바로 누우면 통증이
악화하기도 합니다.
반응형
과음 후 참을수 없는 통증 느낀다면 |
▶ 만성 췌장염은 심각
급성 췌장염을 방치하면
만성 췌장염이나 췌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만성 췌장염은 염증이 만성화해
췌관이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면서 췌장에 영구적
손상을 입힙니다.
만성 췌장염 환자의 경우
췌장암 위험도 커집니다.
발병률이 일반인에 비해
최대 8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발견하기 어려운 췌장암 |
▶ 췌장 질병이 발견되기 어려운 이유
췌장은 배꼽 위쪽의 뱃속 깊숙이
위치하고 무게가 100g 내외에
불과한 작은 장기라 질환 발견이
쉽지 않습니다.
만성 환자의 경우, 췌장이 80%이상
손상한 후에야 쇼크, 신부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고위험군 환자는 정기적인 복부
CT 촬영 등 추적 관리가 필요해요.
췌장 염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음주와 담석 때문입니다.
■ 영종도 맛집 리뷰 바로가기(클릭)
반응형
'▶ Ψ오늘의 뉘우스|건강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맵고 짠 음식 먹을 때 우유 꼭 먹어라 (12) | 2024.02.12 |
---|---|
설 연휴 과식으로 병원행 증가 (16) | 2024.02.11 |
항문 질환 예방 방법 (97) | 2024.01.29 |
女 질염 걸리는 이유와 꿀정보 (0) | 2024.01.27 |
바나나가 이렇게 중요했었나 (0) | 2024.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