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과식으로 병원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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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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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설 연휴 과식으로 병원행 증가'

입니다.

풍성한 설 명절

▶ 소화계통 질환 5명중 1명

먹거리 풍성한 설 명절은 과식과

음주 등으로 소화기에 무리가 가기

쉬운 때이기도 합니다.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사람 5명중

1명은 식도와 위, 십이지장 등

소화계통 질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중년 이후에 진료환자가

집중됐습니다.

 

소화계통 질환자 점점 늘어나

▶ 소화계통 질환 수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소화계통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1036만명이나 됐고,

진료비로 모두 6725억원을 썼습니다.

 

5년 전과 비교해 진료인원은 28만명

진료비는 198억원이 각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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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는 지난해를 기준으로 

40~50대 중년층이 38.6%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 20.8%, 40대 17.9%,

60대 15.2%, 70세 이상 14%의순을

보여 40대 이상 중노년층이

전체의 68%가량을 차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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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계 질환 종류

▶ 소화계 질환

소화계 질환으로는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등이

대표적이며,

 

흔히 속 쓰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자극적인

음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이

원인 입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갈 때가 많은데,

 

전문의 진료와 생활습관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만성적으로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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