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장난, 결혼한 아내가 알고보니 입양 간 친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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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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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운명의 장난, 결혼한 아내가 알고보니 입양 간 친누나'

입니다.

둘째 아이 출산 후 아내 몸이 약해져

▶ 적합성 검사 받다가 친누나 사실 알게돼

둘째 아이 출산 이후 건강이

악화된 아내에게 신장을

이식해주려던 남편이

큰 충격에 빠져 논란 입니다.

 
영국인 A씨는 최근 아내에게

자신의 신장 한 쪽을 주기위해

적합성 검사를 받았다가

 

아내가 자신의 친누나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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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된 친누나

▶ 운명의 장난

매체에 따르면 A씨는

태어난 지 2분 만에

다른 가정에 입양됐습니다.

 

양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A씨는 2014년 업무 때문에

타지에 갔다가 지금의

아내인 B씨를 만났습니다.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

 

그런데 둘째 아들 출산후

B씨의 신장에 문제가생겨

신장 이식이 필요한

상태가 됐습니다.

이에 자신의 신장을

아내에게 이식할 수 있는지

접합성 검사를 받은 A씨.

다행히도 일치 결과를 받고

수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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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A씨는 병원 측으로부터

추가 검사를 제안 받았고,

믿을 수 없는 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부부 사이인 두 사람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일치율을

보인다는 것 입니다.
 
검사 결과 아내와 친남매라고

밝혀졌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내 아내이자

우리 아이들의 어머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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