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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SNS 영상 찍던 인플루언서, 낙하산 고장에 사망'
입니다.
낙하산 고장 |
▶ 75M 건물에서 점프
영국인 스카이다이버가 75m
건물에서 점프했다가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숨졌습니다.
29일 CNN은 지난 27일
저녁 6시경 태국 해변의
유명 휴양도시 파타야에서
33세의 영국 케임브리지셔
출신 남성 네이시 오딘슨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어요.
프로 스카이다이버 |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타
현지 경찰에 따르면 오딘슨은
32층 높이의 건물 29층에서
뛰어내렸다가 사고를 당했어요.
오디슨의 신원은 20년간
태국에 거주해 온 그의
아버지에 의해 확인됐습니다.
오딘슨은 스카이다이버로
활동했으며, 그의 것으로
추정되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다양한 지역의
건물, 절벽,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영상과
사진이 게시돼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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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사고 |
▶ SNS가 뭐길래
경찰은 오딘슨의 몸에 펴지지
않은 낙하산 백팩이 붙어
있었다며
"낙하산 키트가 오작동한
것 같다. 이것은 분명히
사고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오딘슨의
낙하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동행한 친구 한 명이
함께있던 것으로 알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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