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좌파들에게 '거지들'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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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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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정유라 좌파들에게 '거지들' 비난'

입니다.

좌파들이여 '18원'말고 181818원 보내달라

[사진 뉴스1 중앙포토]

▶ 정유라 SNS에 글 남겨

28일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씨는 자신의 SNS에 후원금

관련 이야기를 언급했습니다.

지난 18일 최서원씨의 태블릿

PC를 검찰로부터 돌려받은

정씨는 "포렌식 작업 비용을

마련해야 한다"며,

 

후원 부탁과 함께 계좌번호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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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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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는 이 계좌에 27일 밤

'18원'이 입금됐다며

이체 명세서를 공개한 뒤

 

"지금까지 좌파들이 보낸

18원으로 적어도 커피 한잔은

사 먹었다"면서

 

"이왕 보낼 거면 날 향한

미움을 가득 담아서

181818원으로 보내라, 거지들"

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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