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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청소년에 무료콘돔 제공'
입니다.
청소년에게 무료 콘돔 제공 |
▶ 학부모 단체 강한우려 표명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참가 선수들에게 무료로 콘돔을 제공하자
학부모 단체가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은 23일 성명을 내고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기르기
위한 장이 되어야 할 청소년올림픽에서
콘돔을 나누어주는 것이야말로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청소년에게 콘돔을 나눠주며 호기심 많은
십대라고 궁색한 변명을 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라며 이러한 일이
되풀이된다면 청소년올림픽은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올림픽에 안전한 성생활? |
▶ 올림픽 선수들에게 콘돔 나눠줘
앞서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는
의무팀이 콘돔 3000개를 확보해
강릉원주대 선수촌에 2500개,
정선 하이원 선수촌 의무실에
500개를 비치해 선수들이 필요할 때
가져가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림픽에서 가장 먼저 선수들에게
콘돔을 나눠준 대회는 1988년
서울 하계 올림픽으로 알려졌어요.
콘돔이 올림픽 전통? |
▶ 올림픽 전통이 콘돔?
이후 올림픽에서 선수들의 안전한
성생활을 위해 콘돔을 배포하는 것은
일종의 전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IOC는 성적 에너지와 호기심이
한창인 청소년올림픽 참가자들에게도
당연히 콘돔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맂이가.
IOC는 청소년 선수들 또한 성인
선수들처럼 안전한 성생활을 해야
한다고 보고 콘돔을 나눠주는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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