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겨드랑이 냄새가 세계에서 가장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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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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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한국인들은 겨드랑이 냄새가 세계에서 가장 안 나'

입니다.

일본 여자들이 한국 남자 좋아하는 이유

[사진 유튜브 채널 'CLAB' / 위키트리]

▶ 한국인들은 체취가 별로없어

최근 구독자 62만 명의 유튜브

채널 클랩(CLAB)에

 

'일본 여자들이 한국 남자 한 번

만나면 다시는 일본 남자를 못

만난다고 하는 이유'

 

라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됐습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4명의 일본

여성이 출연해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차이,

 

한국 남의 매력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한국인들은 체취가 별로 없는

것 같다"는데 총의가 모였어요.

 

한국인이 세계에서 겨드랑이 냄새가 가장 안 나

[사진 유튜브 채널 'CLAB' / 위키트리]

▶ 동양인 중에 한국인은 특히 안나

한국에서는 아저씨나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라도 냄새가 난다고

느낀 적이 없다고 하자,

 

다른 참석자는 이번에 언니가

한국에 왔는데 한국은 냄새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하더라고

맞장구쳤습니다.

백인과 흑인이 상대적으로 체취가

많이 나고 동양인은 적게 난다는

건 알려진 사실입니다.

 

동양인 중에서도 동아시아인인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이 더 적게

난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그런데 한, 중, 일에도 엄연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에요.

한국인이 세계에서 냄새 특히

지독한 겨드랑이 냄새가 가장

안 나는 민족이라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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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에서도 밝혀져

[사진 유튜브 채널 'CLAB' / 위키트리]

▶ 한국인 G유전자 많이없어

한국인이 비교적 액취가 적게

나는 것은 한 연구 결과에서도

밝혀졌습니다.

 

겨드랑이 땀 냄새인 일명 ‘암내’는

아포크린(Apocrine) 땀샘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이 불포화

지방산과 박테리아 등과 만나

생겨요.

 

그런데 이 아포크린 땀샘 분비가

활발한 G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한국인 중에 많지 않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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