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현희4 전청조 통장잔고 51조 어떻게 속였나? 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전청조 통장잔고 51조 어떻게 속였나?' 입니다. 통장잔고 51조 ▶ 연예 뒤통령 이진호 전청조의 사기 수법이 드러났어요.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는 전청조가 남현희를 비롯해 주변인을 속이기 위해 제작했던 통장 잔고 이미지가 공개됐습니다.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보여줬던 통장 잔고 51조의 실체가 공개됐는데, 이진호가 취재한 내용에 따르면 당시 전청조는 해당 이미지를 보여주기 전 실제로 은행 앱에 접속하는 장면을 선보였습니다. 51조 숫자가 쓰여 있는 잔고를 보여준 뒤에는 곧바로 두 차례에 걸쳐 1400만원 상당의 현금을 남현희에게 입금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이미지에 쓰인 계좌번호의 계좌주는 실제 전청조로 확인됐.. 2024. 2. 1. 전청조 징역 15년 구형 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전청조 징역 15년 구형' 입니다. 호화생활 목적 범행 ▶ 전청조 재판 결과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수십억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청조(28)씨에게 징역 15년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3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공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전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전씨는 수사 단계에서부터 범행 전부를 자백하고 있으나 피해금을 통해 호화생활을 하기 위한 목적의 범행으로 참작할 동기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피해 회복 가능성이 희박해 피해자들이 입게 된 경제적·정신적 피해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엄벌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희대의 사기꾼 ▶ 최후 진술 전씨는 최후 .. 2024. 1. 31. 전청조 극단적 시도에 경호팀장 오열 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전청조 극단적 시도에 경호팀장 오열' 입니다. 극단적 선택 시도 뒤늦게 알려져 ▶ 전청조 극단적 선택시도 알려져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수십억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청조가 지난해 10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어요. 시그니엘 계약할 때 경호 팀장 이 씨가 했으며 집주인이 처음 계약할 때부터 관리비까지 이 씨랑만 소통을 했다고 합니다. 집주인은 정작 전청조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경호팀장 이씨 오열 ▶ 경호팀장 이씨 오열 전청조의 범행이 다 발각된 지난해 10월, 전청조가 시그니엘 화장실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 했어요. 그런데 실패하면서 화장실 통유리가 전부 다 깨졌습니다. 그때 제일 먼저.. 2024. 1. 24. 재벌3세 사칭 전청조 꾸짖은 재판장 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재벌3세 사칭 전청조 꾸짖은 재판장' 입니다. 사건의 발단 ▶ 사건의발단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수십억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청조(28)씨가 법정에서 "최대한 벌을 받고 나중에 떳떳하고 싶다" 고 발언했다가 재판장으로부터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전씨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경호실장이던 이모(27)씨의 공범 여부를 다투는 과정에서 나왔어요. 전씨는 첫 공판에서부터 공소사실을 인정했으나 이씨 측은 "공모 관계가 없다"며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전씨는 이씨가 공범이라고 주장하면서 이씨가 경호원으로 일한 다른 이들로부터 자신의 사기 전과에 대해 들어 알고 있었고 파라다이스 회장의 혼외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서.. 2024. 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