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재벌3세 사칭 전청조 꾸짖은 재판장'
입니다.
사건의 발단 |

▶ 사건의발단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수십억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청조(28)씨가 법정에서
"최대한 벌을 받고 나중에 떳떳하고 싶다" 고
발언했다가 재판장으로부터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전씨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경호실장이던
이모(27)씨의 공범 여부를 다투는
과정에서 나왔어요.
전씨는 첫 공판에서부터 공소사실을 인정했으나
이씨 측은 "공모 관계가 없다"며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전씨는 이씨가 공범이라고 주장하면서
이씨가 경호원으로 일한 다른 이들로부터
자신의 사기 전과에 대해 들어 알고 있었고
파라다이스 회장의 혼외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함께 거짓말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어요.
전씨는 "나는 단 하나도 부인하며 올라온 적 없다.
다 인정했다"며 "이씨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만
벌을 받기를 원하고 나도 내가 저지른 범행이니깐
최대한 벌을 받고 나중에 떳떳하고 올발라지고
싶다"고 진술했습니다.
재판장에서 혼난 전청조 |

▶ 재판장에서 혼난 전청조
이에 재판장은 작심한 듯 전씨의
발언을 문제 삼았어요.
재판장은 "법정에는 피해자가
나올 수도 있고 들을 수 있다"며
피해자들의 피해도 회복되지 않고
마음의 상처도 보전되지 않았는데
이런 말을 한다고 해서
피해 보전이 되고 마음의 상처가
아물 수 있는 것이냐고 지적했어요.
이어 "'떳떳'이나 '올바르다'는 단어의
사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며
"피해자에게 두 번의 상처를 더 얹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는 취지"
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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