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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배우 이동건 10년째 술마시는 사연'
입니다.
미운오리새끼 |
▶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판정
배우 이동건이 과거 PTSD판정을
받고 술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어요.
이동건은 24일 한 방송에서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속마음을 털어놨어요.
그는 의사에게 잦은 음주
사실을 고백하면서
소중한 동생을 떠나보낸
아픈 경험을 전했습니다.
잊고 살다가도 갑자기 괴로움 |
▶ 사건 끝나도 여전히
특정 사건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으면 관련 기억이 머릿속 깊이
자리잡습니다.
큰 시련과 슬픔이 트라우마로
남아 잊고 살다가도 관련 물건,
장소, 사람 등을 접하면 생생히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입니다.
트라우마가 오래 지속되면
PTSD로 이어집니다.
PTSD를 겪는 사람은 사건이
종료됐음에도 마치 끝나지
않은 것처럼 느끼고
그 자리에 머물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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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질 위험 커 |
▶ 술필요하다면 알콜 의존증 의심
PTSD는 사건 발생 직후뿐만 아니라
수개월 후, 1년 이상 지난 뒤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통이 오랜 기간 지속된다면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통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방치하거나 개인의 판단 하에
알코올 등 중독성이 강한 물질을
남용하면 알코올 중독, 우울증 등
이차적인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상 만취해서 지내는 것만
알코올 중독이 아닙니다.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위해
술이 꼭 필요하거나, 주말 등
특정 시간에만 과음하는 패턴을
규칙적으로 가진 경우도
알코올 중독에 해당합니다.
■ 영종도 맛집 리뷰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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