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녀 190번 찌른 가해자 이름 류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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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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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약혼녀 190번 찌른 가해자 류찬하'

입니다.

가해자 신상공개

[사진 고민중개사 양원보]

▶ JTBC 사건방장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가해자의 신상이 공개됐어요.

지난 24일 유튜브 

'고민중개사 양원보'

채널은

 

"여자친구를 190차례

찔러 죽인 자의 신상을

공개한다"며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양원보는 JTBC

'사건반장' 진행자 입니다.

사실 해당 사건은

사건반장에서 이미 다뤘어요.

 

유족의 동의를 받아

피해 여성의 얼굴과

이름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도 유튜브에서

다시 조명한 이유가 있어요.

 

얼굴과 이름

[사진 고민중개사 양원보]

▶ 95년생 류찬하

양원보는 유튜브 영상에서

"가해자 놈의 사진을 대체

언제까지 저렇게 꽁꽁

숨겨야 하냐.

 

유튜브에서는 문제 없죠"

라며 가해자의 얼굴과

이름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바로 95년생 류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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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번 찔러 살해

[사진 고민중개사 양원보]

▶ 시신조차 확인못해

류 씨는 지난해 7월 24일

강원도 영월군에서 결혼을

약속하고 날짜까지 잡아둔

약혼녀를 190번 찔러

살해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딸의

시신조차 확인하지 못했어요.

 

범행 장소는 약혼녀의 집이었다.

류 씨는 범행 후 자해를하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1심 법원은 류 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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