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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학교에서 가슴노출로 돈버는 여성?'
입니다.
뒤에 사람지나가자 머리카락으로 가려 |
▶JTBC 사건방장
학교에서 노출방송이 진행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지난 27일 JTBC '사건반장'은
한 제보자가 전한 영상을
보도했습니다.
영상에는 긴 머리카락을 가진
여성이 몸에 딱 붙는 흰색
상의를 입고 책상에 앉아
있습니다.
그는 가슴을 반쯤 드러내고
바로 앞에 카메라를 놔뒀습니다.
생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대화도 주고 받았습니다.
영상 속 배경을 본 한
시청자가 "혹시 학교냐"고
묻자, 여성은 "핵겨(학교)"
라고 답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여성이
있는 곳은 교무실 같은
사무 공간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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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에 따라 행동 수위 조절 |
▶지속적으로 방송 된듯
여성은 방송을 하면서 후원
아이템 금액에 따라 행동
수위를 조절했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 여성은
낮 시간대, 학교에서 방송을
진행하던 중 문 쪽에서
소리가 들리면 몸을 가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여성의 옷이
다른 걸 보면 방송은 한번에
그치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
제보자는 "방송을 진행한
여성이 채팅 중 '학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방송 해시태그에 '대학생'
이라고 적은 것을 보아
대학생인 것으로 추측된다"
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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