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 숨겨진 주당, 꼰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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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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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치어리더 박기량 숨겨진 주당, 꼰대녀'

입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 일간스포츠]

▶ 박기량 귀여운 꼰대짓

KBS 2TV 예능에서는

박기량이 단원들과 회식을

가졌어요.

이날 박기량은 3시간 응원으로

지친 단원들에게 배고프지 않냐며

"언니가 끝나고 회식을 준비했다"

고 발표했어요.

 

갑작스런 회식 선언에 단원들은

억지 텐션으로 환호하더니 추후

인터뷰에서

 

"미리 언질도 없었고 너무

쉬고 싶은데",

 

"너무 힘들어서 그냥 집에

가서 씻고 자고 싶었다"라고

속마음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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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고 먹고 토하고 이러니까 늘더라

[사진 엑스포츠뉴스]

▶ 박기량 귀여운 꼰대짓

회식 자리에 간 박기량은

자기 단골집이라는 이유로

본인 알아서 음식을

주문하더니 단원들에게

 

 

"오늘 힘든데 술 한잔 하자"며

술을 권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때 단원들이 콜라를 원하자

표정이 언짢아진 박기량은

"막내는 술 왜 안 먹어?"라고

물었습니다.

 

그러곤 "술 마시면 배가

아파서 아예 못 마신다"는

답변에 "술은 먹으면 는다.

나는 안되는 건 없는 것 같다."

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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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기량이 자신의 주량이 

"많이 마시면 3병"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런 박기량을 보며

김희철과 전현무는

"실미도 정신", 

"정말 최악의 상사"

라고 한마디씩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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