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부 과일구매 천만원치 법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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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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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이재명 부부 과일구매 천만원치 법카 사용?'

입니다.

채널A 방송보도

[사진 연합뉴스]

▶ 이재명 이게 사실인가!

2월 5일 채널A는

"이대표가 경기도지사였던

시절, 이 대표와 김혜경씨가

법인카드로 사들인 과일값이

최대 1000만 원"

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검찰은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김혜경 씨 기소 여부를

검토 중 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 대표 부부가

이 법인카드로 과일까지

구입했다는 정황이

나온 것 입니다.

검찰은 실제 사용액수와

예산 출처 파악에 나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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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모두 법인카드로 구매

[사진 채널A 뉴스 / 위키트리]

▶ 격주 30만원 이상 자택으로 보내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법인카드

공익제보자 조명현 씨는

2021년 약 8개월간 도청에

근무했습니다.

조 씨는 이재명 당시 지사의

공관 냉장고에 제철 과일을

매일 공급해야 했다고 주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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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에 한번씩 약 30만 원

이상의 과일을 보자기에 싸서

수내동 자택에 보냈다고도

했습니다.

과일들은 모두 법인카드로

구매했습니다.

조 씨는 '최대 1000만 원 가까이

도청 업무추진비가  아대표 부부

과일값으로 사용됐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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