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습격한 중학생, 유아인에게도 해코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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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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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배현진 습격한 중학생, 유아인에게도 해코지 했다'

입니다.

상습범 중학생 A군

[사진 나무위키]

▶ 유아인에게 커피 뿌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돌덩이로

마구 폭행한 중학생 A군(15)이

마약투약 혐의로 경찰에 출두한

배우 유아인에게 커피를 뿌렸던

인물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마구 폭행한 중학생 A군(15)이

마약투약 혐의로 경찰에 출두한

배우 유아인에게도 커피를

뿌린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는 지난 31일 A군이

지난해 5월 서울 마포 경찰서를

나서던 유아인의 뒤에 서서

커피를 뿌린 남성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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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현장 상황

[사진 연합뉴스TV / 중앙일보]

▶ 평소에 좋아하지 않아서

당시 유아인은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고

마포서 유치장에서 대기

중이었습니다.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유아인은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라고 말한 뒤 경찰서를 나섰습니다.

 

이때 A군이 커피를 뿌렸고 놀란

유아인이 뒤를 돌아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평소 좋아하지 않았던 탤런트

유아인의 마약 복용 의혹 보도를

지켜보면서 화가 나 골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병을 던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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