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충격적인 가짜뉴스 이정도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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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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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강경준 충격적인 가짜뉴스 이정도였나?'

입니다.

가짜뉴스 난무

[사진 장신영 인스타그램]

▶ 상간남으로 피소된 배우

상간남으로 피소된 배우 강경준을

향한 각종 가짜뉴스가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한 유튜브 채널이 강경준에게

사과문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8일 유튜브 채널 '웃고가숏'은 

"상간남 강경준님 죄송합니다

 채널 접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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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웃고가숏 유투브 캡쳐]

'웃고가숏'은 연예계 루머,

 가짜뉴스를 대량 생산하는

 유튜브 채널로 최근에는

 

"강경준 장신영 큰아들

자택에서 발견!! 대박이네요"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강경준의 아들을 거론하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소설로

영상으로 유포한 것이에요.

 

영상에는 "강경준 아들이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라며

강경준이 장신영이 없는 사이

상간녀를 집으로 불렀고,

그 모습을 아들이 모두

지켜봤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겼다.

 

이를 알게된 강경준이

아들을 협박했다고도 했습니다.

 

모두 거짓으로 판정

[사진 뉴스1 / 중앙일보]

▶ 자극적인 소설

이같은 루머는 모두 사실이

아니며, 유튜버가 지어난

자극적인 소설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채널은 "강경준이 저희

채널로 직접 연락을 줬다. 

당장 영상을 내리지 않으면

법적으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바람을 핀 것은 맞지만

장신영도 다 알고 있다고 했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강경준으로부터 법적대응을

경고 받았다면서도 허위사실

유포는 계속되고 있었던거에요.

직접 연락을 받았다는 주장

역시 진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강경준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강경준은 29일 변호사를

선임해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하고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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