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남배우와 카톡 "아님 섹x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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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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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한서희, 남배우와 카톡 "아님 섹x하든지"'

입니다.

한서희 카톡논란

[사진 톱스타뉴스]

▶ SNS 비공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한 남자 배우와의 카톡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카톡이 논란이 되자,

'자작'이라고 밝힌 한서희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서희와 남배우의 카톡

대화가 공개됐습니다.

 

대화 내용에 따르면

한서희는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며

 

"집 안 들어가? 맨날천날

술 마시는 건 여전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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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나가는 한서희

[사진 한서희 인스타그램 / 머니투데이]

▶ 아님 섹X하든지

또 한서희는 "내일 뭐하냐.

나 내일 호텔 가서 혼자

자야 되는데.

마스터 스위트룸임"이라며

 

"여자친구 있으면 네가

거기서 잘래? 아니다

그럼 나 정신병 올 것 같다"

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일 호텔로

 와라. 룸서비스 시키고

 저녁 먹자. 어차피 내

 돈 아니다"라며 

 

"아님 섹X하든지. 

빨리 답장해. 혹시 

죽고 싶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남배우는 "야 너

 왜 이렇게 무섭게

 얘기해"라고

 반응했습니다.

해당 카톡 내용을 두고

논란이 된 가운데,

 

한서희는

"카톡 주작(자작)임

XX들아"라고 수습했습니다.

이후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남자배우이름이 고스란히 공개

[사진 한경닷컴 / 한국경제]

▶ 팬들의 우려

다만 한서희가 공개한 카톡

내용에는 안효섭의 이름이

고스란히 적혀 있어 팬들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올해 나이 28세인 한서희는

2016년 대마 흡연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이던 2020년 6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2021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어요.

  
한서희 측은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3심에서 최종

기각돼 징역 6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실형 판결을 받은 한서희는

지난해 11월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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