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점심시간 집 왔다가 아내 불륜 목격'
입니다.
불륜 목격 |
▶ 출 퇴근 시간 틈타
점심 시간에 아내를 보기위해
집에 들른 남성은 생각지도 못한
불륜 현장을 목격하게 됐어요.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디어
‘sanook’은 중국 하이난 출신의
남성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성한 사연을 보도했어요.
해당 사진 속에는 게시글을
작성한 남성의 아내로 보이는
여성이 다른 남성의 목을
감싸며 진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어업 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은 항상 이른 아침에 나가
해가 진 늦은 저녁에 집에
들어오곤 합니다.
그저 친한친구였다 |
▶ 남편분노
긴 연휴를 앞두고 재고를
비축할 예정이던 회사는
직원들에게 점심시간에 긴
휴식 시간을 사용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아내를 볼 겸 집에 온 남성은
거실로 향하다가 우연히
창밖을 내다본 순간 머리를
망치로 맞은 듯한 아찔함을
느꼈습니다.
아내가 자신이 모르는 남자와
서서 술을 마시며 키스를
하고 있었던 것이에요.
증거를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은 후 남편은 아내에게
정황을 묻자 돌아오는 대답은
“그저 친한 친구다”였다 였습니다.
이어 “방금 집에 놀러왔다가
떠나려던 참에 작별 인사의
의미로 나눈 키스였다”고 말해
남편은 분노했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즉시 이혼을
제안했고 현재 재산 협상
진행 중임을 밝혔습니다.
사회적 분노 |
▶ 정상 아닌 아내
그녀는 7-8명의 친한
남자인 친구가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남자 동급생과도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어
주의를 준 적이 있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한편, 해당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친구들이 이렇게 격정적으로
작별 키스를 하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가장 친한 친구는 연인이
아니다, 어떻게 그렇게 진한
작별 키스를 할 수 있냐?”,
“아내가 정상이 아니다”,
“당장 이혼해라” 등
분노의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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