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딸에게 성관계하는 모습을 지켜보게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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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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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15세 딸에게 성관계하는 모습을 지켜보게한 엄마'

입니다.

양아버지에게 성적학대 당해

[사진 케티이미지뱅크 / 기사와무관]

▶ 성관계 모습을 지켜보게 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유타주에

거주하는 10대 소녀는

 

3월 14일 경찰에 아버지가

자신을 최소 1년 반 동안

성폭행했다고 신고했습니다.

A 양의 양아버지와 어머니는

강제 성적 학대,

 

대상 강간 등의 혐의로

유타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양아버지에게는 성폭행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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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보도에 따르면 A 양의 어머니는

경찰에 딸이 14세 때 성에

눈을 떴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어 낯선 사람과 채팅앱에서

성관계를 가지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그런 성관계를 갖는 것보다

자신들에게 배우는 게 더

안전할 거라고 생각했다며

자신들의 충격적인 범행에

대해 뻔뻔하게 인정했습니다.

또 부부는 딸을 위해

섹스토이를 구입하고

사용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경찰과 조사에서 A 양의

어머니는 딸에게 내가

남편과 성관계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소녀는

신고 두 달 전 양아버지에게

당한 성폭행 사실을

어머니에게 알렸으나,

 

이를 묵살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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