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혼자 여행간 20대 남자, 응급실서 혼수상태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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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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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파리 혼자 여행간 20대 남자, 응급실서 혼수상태로 발견'

입니다.

디자인 공부하던 한국인 대학생 파리여행

▶  무차별 폭행 당해 의식불명 상태

미국 시애틀 지역매체 KIRO7에

따르면 애리조나 대학에

재학중인 저스틴 한(21)군은

지난달 23일 프랑스 파리에

여행을 갔다가 무차별 폭행을

당해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한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수일간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차츰 회복해 현재는 의식을

되찾은 상황 입니다.

소식을 듣고 영국에 거주하는

남동생을 급히 파리로 먼저

보내 아들의 상태를 살피게한

양씨는 다음 날 곧바로

 

파리행 비행기를 타고

현지에 도착해 아들을

간병하며 회복되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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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펀드미 페이지 개설

[사진 고펀드미]

▶  지역사회에 도움 요청

현재 한씨의 친척인 김씨는

한씨의 해외 치료 비용을

모금하기 위한 고펀드미

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의료비를

걱정해야 하는 가혹한

현실에 놓여있다며

 

고펀드미를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을 요청해본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에 따르면

파리 경찰국은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프랑스

시민권자로 확인됐지만,

 

아직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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