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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선수들, 여자 기자 성폭행'
입니다.
여자기자 호텔로 유인해 성폭행 |
▶ 선수들에게서 받은 술한잔
아르헨티나 언론매체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검찰은 성폭력 혐의로
세바스티안 소사(37),
브라이안 쿠프레(27),
호세 플로렌틴(27),
아비엘 오소리오(21)
축구선수 4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2일
원정경기 후
호텔로 20대 여성 기자를
불러 들인 뒤 성폭행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호텔에서 해당 기자는
선수들에게서 받은
페르네트(술)를 마신 뒤
어지러움을 느꼈고,
이후 피해를 봤다고
변호인은 덧붙였습니다.
네메 변호사는 몸에 멍자국
등이 있는 피해자는 현재
정신적 충격을 받은 상태라며
사건 당일 피투성이가 된
옷을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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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들 팀에서 분리 |
▶ 문제가 된 선수 혐의 부인
축구에 열광적인 것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
여론은 선수들에 대한
비난으로 가득합니다.
현지 소셜미디어에는
선수들의 퇴출과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선수 중 소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는 어떤 종류의 폭력도
거부하고, 모든 사람의
신체적·성적 완전성을
존중한다며 정의에 입각한
신속한 조처를 바란다는
글을 올려, 사실상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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