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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일본 축구 대표팀 귀국장에 팬 한 명도 보이지않아'
입니다.
쓴 패배감 안긴 일본 |
▶ 성적 기대에 못미친 일본 대표팀
아시아 최강이라 자부하던
일본 축구대표팀이 빈손으로
귀국하였습니다.
팬들의 규모를 직접 비교할수는
없더라도 이들의 실망감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수치가
알려졌습니다.
아시안컵 선수단의 대부분이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라
귀국 규모는 조촐했습니다.
늦은 밤 시간이긴 했지만
공항에는 일본 선수들을
마중나온 팬조차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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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나섰는데.. |
▶ 일본 아시안컵 8강 탈락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아시안컵에 나섰는데
결과는 8강 탈락이었습니다.
조별리그부터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여준
일본은 고비였던 이란과
8강전에서 1-2로 패했습니다.
전반에는 이란을 압도하며
우승후보 일순위다운
면모를 보여줬지만
후반에는 이란 반격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어요.
자랑하던 볼 소유권을 잃고
수비하기 급급했습니다.
일본은 '역대 최강',
'우승 적기'라는 표어로
이번 대회에 기대감을
보여왔습니다.
그런데 8강에서 기대이하의
경기력으로 탈락하자
관심이 식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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