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한주민은 최고 일꾼으로 추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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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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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러시아, 북한주민은 최고 일꾼으로 추세어'

입니다.

북한주민은 최고의 일꾼

▶ 러시아 북한인 고용하려해

러시아 이주민 전문가인

바딤 코제노프는 러시아가

곧 북한인을 고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제노프는 북한인은

최고 노동자로 여겨진다며

그들에 대한 엄청난 수요가

있으며 범죄나 음주 문제도

없는 이상적인 노동자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현재 북한인이 학생으로

신분을 위장해 러시아에서

일하고 있다면서 러시아에서

는 풀타임 학생의 취업을

허용한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학교에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을 아주 잘하고

좋은 대우를 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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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제재 위반

[사진 조선중앙통신 / 연합뉴스]

▶ 국제규범보다 러시아 헌법이 우선

북한인 고용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위반에 해당하는 것이

걸림돌이라는것을 알면서도

국제 규범보다 러시아 헌법이

우선한다면서 여름까지 변화를

기다리고 있고 모든 것이

잘 풀리면 고용주가 대사관을

통해 북한인 노동자를 신청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2년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이후 상당수 젊은이가 전장에 나가

노동력 부족을 겪는 러시아는

북한 노동자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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