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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폐교 막기위해 교장선생님 SNS 홍보 대박터져'
입니다.
교장선생님도 SNS홍보 |
▶ '우리 학교 오라' 홍보
뜨거운 이슈영상의 주인공인
전남 진상초 이상인(63) 교장은
정년퇴임을 앞두고,
입학생이 없거나 폐교하는
학교들을 보면서 10년, 20년후
진상초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
지난해 11월 SNS촬영을 했습니다.
이 교장은 학교와 아이들을 위해
끝까지 노력해야 교직을 떠나면서도
뿌듯할 것 같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을 올린 광양시청 관계자는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가 많다보니
영상을 기획했는데 예상보다
반으이 더 터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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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쌤의 플러팅 |
▶ 영상 조회수 대박터져
초등학교 운동장에 있는
그네를 타며 교장 선생님이
“우리 학교에 오라”고
부탁하는 주제의 영상은
‘교장쌤의 플러팅’이라는
제목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플러팅(flirting)은 SNS에서
‘유혹한다’는 뜻으로 유행하는
표현인데,
교장이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입학을 호소한다는 의미를
강조한 것이라고 합니다.
광양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17초짜리 영상은 240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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