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송지아 친구 1명도 없어, 눈물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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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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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프리지아 친구 1명도 없어, 눈물흘려'

입니다.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

[사진 유투브 프리지아 영상 캡처]

▶ 프리지아 친구 없어

MBC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에 파워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등장했습니다.

프리지아는 약 500만 명

팔로워를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버이지만,

 

정작 속마음을 털어놓을

친구는 단 한 명도 없다고

밝혀 손절단 일동을

경악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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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한친구는 엄마

[사진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 / 스포츠한국]

▶ 안읽씹 메시지가 많아 충격

속마음을 털어놓을 친구가

없다보니 하루에 수십 통씩

엄마와 전화하는 건 기본,

 

새벽까지 1분 단위로 메시지를

주고받는가 하면 엄마와 연락이

안 되는 날엔 불안증세까지

느낀다고 토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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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투브 프리지아 영상 캡처]

실제로 스튜디오에서 최초

공개된 그녀의 리스트에는

‘안읽씹’ 메시지가 수를

셀 수 없을 정도였으며,

 

가장 활발한 소통창구가

오직 ‘엄마’와의 연락뿐

이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밝고 아무 걱정 없어 보이는

프리지아가 인터뷰 도중

갑작스레 눈물을 보이기도 해

모두를 숙연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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