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직원 KF-21 정보 빼돌리려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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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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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인도네시아 직원 KF-21 정보 빼돌리려다 적발'

입니다.

외교 문제로 커질것

[사진 연합뉴스]

▶  군사기밀 유출했나?

인도네시아 기술자 1명이

지난달 17일 USB 8개

가량을 회사 외부로

반출하려다 적발됐습니다.

 

현재 정보당국이 수사중이며

USB 내부에 저장된 자료와

횟수 등을 조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와

 KF-21을 공동개발중입니다.

정보당국은 USB에 담겨 있는

문건은 인도네시아 기술자들

일일 보고서 형태의 문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이 작성한 문건 내용 중에

직접적인 군사기밀은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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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구심 드는 행동 지속되어

[사진 연합뉴스]

▶  신뢰없는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직원이 KF -21 등

항공 관련 기밀자료를

빼돌렸다면 외교적인

문제로 비하될 수밖에

없습니다.

 

인도네시아는 KF -21

사업뿐 아니라 프랑스산

중고 전투기 ‘미라주 2000-5’

구매도 연기하기로 하면서

신뢰를 깎아 먹은 상황입니다.

정보당국 관계자는

“인도네시아가 분담금을

미납한 상태에서 타국

전투기를 사들이는 상황”

“항공 관련 핵심기술만

빼가려는 것은 아닌지

눈여겨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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