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시킨 초밥을 비상계단에서 먹은 충격적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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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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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배달시킨 초밥을 비상계단에서 먹은 충격적 사연'

입니다.

비상계단에서 초밥을 먹은 사연

[사진 동아일보]

▶ 디시인사이드 웃픈 사진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한 유저가

올린 웃픈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월 30일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 등에

'형한테 배달 음식 안

뺏기려고 비상계단에서

먹음'이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어요.

글쓴이는 직접 배달시킨

먹음직스러운 초밥사진을

함께 첨부했습니다.

 

형한테 뺏기기 싫어

[사진 위키트리]

▶ 욕심쟁이 동생

사진에는 이상한 점이

존재했습니다.

 

글쓴이가 앉아서 초밥을

먹는 곳이 집안 혹은

따뜻한 실내가 아닌

차갑고 냉기가 도는 건물

'비상계단'이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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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키트리]

비상계단에서 음식을 

먹는 이유에 대해 글쓴이는

"형에게 (초밥을) 빼앗기기

싫어서 비상계단에서 먹는다"

고 밝혔습니다.

"오늘 집에 나 밖에 없어서

비싼 초밥 시켰는데 갑자기

형이 들어왔다"며

 

"바로 옷 입고 배달 음식

받아서 비상계단에서

먹는다. 여유롭게 먹고

싶었는데 X같네"라며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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