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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남자친구 외모 비하하는 부모님'
입니다.
남친보고 잠도 못잤다는 부모님 |
▶ 너무 모욕적
남자친구의 외모를 비하하는
부모님 때문에 큰 모욕감을
느낀 여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 아빠가 남자친구가 못생겨서
싫다고 한다' 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A씨는 자신의 남자친구를
부모님께 보여줬는데
'못생겼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소연했습니다.
A씨의 부모님은 이틀간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남자친구 외모를 보고 집안에
장애 있는 형제나 친척이 있는지
걱정까지 했다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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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직장도 별로 |
▶ 엄마가 복지관에서 일해
A씨는 "엄마가 복지관에서
일하느라 장애 있는 아이들을
많이 마주치니 본인의 경험과
상상력으로 그런 생각을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면서도
"하지만 막상 그러한 얘길
듣고 나니 너무 모욕적이어서
대화를 이어나갈 의지가
안 생긴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사실 남친 집안,
직장이 별로라서 부모님께
설득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은 했다"면서도
"그런데 남친의 조건 같은
세부 사항을 알기도 전에
외관으로 이렇게 반응하니까
갈 길이 너무 험난해 보여
화가 난다"고 말했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누구한테
털어놓지도 못한다. 이건"
이라고 하소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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