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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조국 딸 조민 올해 결혼한다'
입니다.
일반인 남친과 약혼 |
▶ 조민 동갑내기 남자친구
조국(58)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씨가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약혼했습니다.
조씨는 30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년 5월부터
8개월 정도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 약혼하게 됐다.
결혼은 올해 하반기에 할
예정"이라고 공개했습니다.
조씨는 "남자친구는 동갑내기로
정치와 관련도 없고 공인도
아니다"며 "일 열심히 하는
친구다. 이 친구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생활 보호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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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로서 이 친구만한 사람 없어 |
▶ 다정한 남자친구
남자친구는 다정하고 항상 제편을
들어주는 든든한 친구"라며
"평생을 함께할 친구, 동반자로서
이 친구만 한 사람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앞으로 결혼 준비 과정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하겠다며
그간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어요.
이 영상에서 남자친구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상대는 어려웠던 시절 딸
옆에서 굳건히 서 있었던
청년이다. 양가 축복 속에
약혼하게 됐다"며
"두 청춘의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길 빈다.
축하 인사를 보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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