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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이 추위에 군인 밥값 내준 사람들'
몰래 밥값 내준 사람들 |
▶ "추위에 고생하지..."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식당에서 밥을 먹는 휴가 군인들을
보고 몰래 밥값을 대신 내줬다는
사연이 자주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부모 나이인 중년
남녀뿐만아니라 젊은 여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사람은 동생을 군에 보낸 누나로
짐작됩니다.
집에선 철없던 남동생이 혹한에
고생하고 있을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짠할거에요.
밥값을 내 준 이유 |
▶ "군인이기 때문에..."
반전은 식사 후에도 일어났습니다.
A 병장이 밥값 지불을 위해 계산대
앞에 섰을 때 식당 주인은
“이미 결제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차례를 양보했던 여성이
“군인분이라 밥값을 내주고 싶다”며
대신 결제했다는 것이에요.
A 병장이 감사 인사를 하기위해
뛰쳐나가 여성을 찾아
인사를 건냈더니 그 여성은
“군인분이잖아요?”라고
담담하게 답했습니다.
A 병장은 사연을 올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 영종도 맛집 리뷰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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