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감독 탄원서 의혹 전부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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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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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현주엽 탄원서 의혹 전부 반박'

입니다.

먹방 방송은 쉬는시간에 이용한것

[사진 나무위키]

▶ 현감독 뿔났다 모두 반박

현주엽 감독은 일련의 논란에

대해 전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현주엽 감독은 한국일보에

방송 활동을 늘리지도 않았고

촬영도 일과 시간 이후나

주말을 이용해 한 것이며,

 

내가 선임한 코치가 면접에서

왜 떨어졌는지를 듣지는

못했다며 같이 운동을 했는데

능력이 있는 분이라

판단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휘문중 농구부에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제가 보호자 차원에서

조사에 배석을 했고,

 

그 과정에 압력을 행사한

적은 없다면서 그 이후

조사부터는 학생들이

불편할 수 있어서

배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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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특혜준적 없다

[사진 뉴시스]

▶ 교육청 관계자 사실 확인중

자녀가 훈련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는 주말, 일요일,

주중 야간 등

 

자율훈련을 할 때 중학교,

고등학교 막론하고 그냥 다

봐준다라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휘문고 관련 현 감독에

제기된 민원을 접수한 뒤

휘문고 측에 사실 관계 확인

및 답변을 요구한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주

중으로 답변서가 보내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조사 여부는 답변서를

검토한 후 결정할 방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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