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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경비행기 기체에 직접 장착하는 낙하산 덕분에 승객들 모두 살아'
입니다.
낙하산에 매달린것은 사람이 아닌 비행기 |
▶ 조종사 모두 무사해
USA투데이 등 미국 언론은
3월 5일 서부 워싱턴주
벨뷰(Bellevue)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오후 5시경 낙하산에
매달려 추락하는 비행기를
봤다는 다수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들어왔습니다.
목격자들이 촬영해 SNS에
공유한 영상엔 낙하산에
달려 땅으로 수직낙하하는
경비행기의 모습이 찍혔습니다.
아슬아슬한 장면이었지만,
낙하산을 편 상태라 떨어지는
속도는 빠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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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사고 사유 |
▶ 조종사 모두 무사해
당국은 이 비행기가 훈련비행
중간에 엔진 고장을 일으켰고,
조종사가 낙하산을 펼쳐
비상착륙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정 경비행기에 장착된
낙하산은 긴급상황 시 기체
추락 속도를 시속 30km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또 비행기가 주택가에서
떨어진 숲 속에 착륙했다며,
현장 사진과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낙하산이 속도를 줄여줬고
나무가 우거진 숲에 떨어져
조종사 2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영종도 맛집 리뷰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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