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이천수 정치판 뛰어들다 한대 맞았다'
입니다.
이천수 한대 맞았다 |
▶ 계양역에서 이천수 허벅지 가격
4·10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원회장인 이천수씨가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던 도중 폭행과 협박을
당했습니다.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던 중 악수를 청하며 다가온
한 남성이 무릎으로 이씨의
허벅지를 가격했습니다.
이 남성은 주변의 제지를
뿌리치고 추가로 가격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드릴로 협박까지 |
▶ 계양역에서 이천
계양구 임학동에서는 드릴을
든 한 남성이 이씨 가족의
거주지를 안다며 협박을
한 일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원 전 장관은 "명백한 범죄다.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며
폭행과 협박을 당한 이천수에게
면목이 없다며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천수는 2월 22일부터
후원회장으로 원 전 장관의
선거 유세를 돕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씨는 원 전 장관이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중단으로
존폐 갈림길에 선 제주여고
축구부를 격려차 방문했을 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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