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일본 여행하다 실종된 남자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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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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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혼자 일본 여행하다 실종된 남자 미스테리'

입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 여기어디]

▶ 팬더믹 이후 사라진 윤씨

2023년 6월 8일 일본 여행을

갔다가 사회복지사 윤세준씨가

일본 여행 중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윤 씨는  와카야마현 남부의

구시모토초를 방문한 이후로

행방불명 상태입니다.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 여기어디]

▶ 우체국 앞 버스 내린게 마지막

윤 씨의 여행은 5월 9일 한국에서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후쿠오카로 이동한 뒤,

다시 간사이로 돌아와

구시모토에 도착하여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렀는데요.

실종 다음 날, 그는 구시모토시로

돌아와 저녁 식사 후 시오카페

우체국 앞에서 버스에서

내린 것으로 마지막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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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인 수색작업

[사진 경기일보 / 기사와 무관]

▶ 미스테리한 그의 실종

일본 경찰은 헬리콥터를 동원한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진행했으나,

윤 씨에 대한 어떠한 단서도

찾지 못했습니다.

윤 씨의 신용카드 사용이나

은행 계좌 인출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의

실종은 더욱 미스터리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사진 경기일보 / 기사와 무관]

윤 씨의 실종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으며,

 

가족과 친구들은 그의

안전한 귀환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요.

이 사건은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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