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저 새벽에 긴급비상, 택시 20대 들이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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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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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대통령 관저 새벽에 긴급비상, 택시 20대 들이닥쳐'

입니다.

윤대통령 관저에 비상

[사진 나무위키]

▶ 택시 20여대 들이닥쳐

오늘 2월 5일 새벽 대통령 관저에

택시 20여 대가 들이닥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용산경찰서는

택시의 반복된 대통령 관저 진입

시도에 대해 업무방해로 판단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이날 밝혔어요.

새벽 2시 30분 ~ 4시 20분까지

5분 ~ 10분 간격으로

택시 20대가 대통령 관저에

진입하려다 근무 중이던

경찰에 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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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택시 호출

[사진 카카오모빌리티]

▶ 누군가의 소행

택시 기사들은 하나같이

"호출자의 위치대로 내비게이션

안내를 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조사 결과, 호출자는 동일한

연락처를 이용해 관저와

20미터쯤 떨어진 곳으로

택시를 불렀는데 

 

호출자의 전화번호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경찰 관계자는

매체에 “관저를 경비하는

202 경비단의 경계를 강화하고

택시 진입을 차단하는 조치

를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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