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 사이에서 음경 커지게 한다는 '젤킹'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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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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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음경 커지게 한다는 젤킹의 위험성'

입니다.

남성들 사이에 유행처럼 퍼져

[사진 케티이미지뱅크]

▶ 부작용이 더 커

최근 틱톡에서 음경을 커지게

한다며 남성들 사이에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 ‘젤킹’이 실제로는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부작용이

더 크다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젤킹은 손으로 음경 조직을

당기거나 마사지해 음경의

길이와 둘레를 늘릴 수 있다는

음경 스트레칭 운동입니다.

 

페이로니병 위험

[사진 하이독뉴스]

▶ 통증이 동반될 수 있어

전문가들에 따르면 젤킹 동작이

페이로니병 위험을 높인다 합니다.

 

페이로니병은 발기 시

음경이 휘는 질환으로,

발기되거나 사정할 때

통증이 동반될 수 있어요.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음경에 생긴 작은 외상이나

상처가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과정에서 잘못돼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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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박사들 경고

[사진 GIB]

▶ 완전히 시간 낭비

심할경우 성교가 어렵거나

때로 불가능해질 수 있으며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단지 시간이 걸리는 것

뿐일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젤킹은 향후 페이로니병 발병

위험을 증가시켜 성기 크기가

작아지게 할 수 있어,

궁극적으로는 오히려 불안감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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