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정을 꾸리기위해 15층서 아기 던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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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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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새 가정을 꾸리기위해 15층서 아기 던진 아빠'

입니다.

나랑 살려면 죽여

[사진 헤럴드경제]

▶ 살해를 강요한 불륜녀

불륜녀와 새 가정을 꾸리기 위해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어린 자녀를 살해한 중국인

남성과 살해를 강요한 불륜녀가

사형에 처해졌습니다.

중국 정부는 고층 아파트에서

아이들을 던져 살해한 아버지

장보와 그의 여자친구 예청천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장 씨는 2020년 11월

중국 충칭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2살 딸과

1살 아들을 창밖으로 던져

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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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사이코패스

[사진 서울신문]

▶ 완전 범죄 꿈꿨지만

불륜 상대였던 예 씨와 

그녀의 부모가 자녀가 있으면

결혼할 수 없다고 하자

아이들을 살해한 것이에요.

 

사건 직후 장 씨는 오열하며

아이들이 우연히 떨어진 것처럼

가장하려 했으나,

 

당국은 아이들이 베란다 문을

직접 열 수 없을 정도로 작은

체구였던 점 등을 근거로

장 씨가 살해한 것이라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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