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친이란 후티 반군 미국과 전쟁?'
입니다.
유조선 미사일 공격 |
▶ 미사일 피격
홍해와 이어지는 아덴만을 지나던
유조선이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발사한 대함 미사일에 피격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구원요청과 함께 피해 보고를
신속히 전했고,
미국 구축함 카니호와 연합소속
선박들은 대응에 나서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현재까지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친이란 세력 후티반군 |
▶ 홍해지나는 상선들 공격
영국 유조선인 말린 루안다호가
예멘 항구도시 아덴 남동쪽 111㎞
해상에서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화주 및 운항사인 트라피구라
대변인은 "우현에 있는 탱크에서
불이 났다"며 소방 장비를 이용해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후티 반군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연대를 과시하기 위해 수십차례에
걸쳐 홍해와 그 인근을 지나는
상선들을 공격해왔습니다.
중국조차 자제 촉구 |
▶ 홍해지나는 상선들 공격
후티 반군은 미국 해군 군함도
표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날
"후티가 반군 통제 지역에서
아덴만에 있는 구축함 USS
카니호를 향해 대함 탄도미사일
1발을 쐈다"며
"카니호가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격추했고 부상자 등 피해는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5일 유엔무역개발협의회는
예멘 후티 반군이 지난해 11월부터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공격한 뒤
수에즈 운하 운송량이 42%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물류 위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전통적으로 이란과
가까운 관계인 중국조차
자제를 촉구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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