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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어금니 아빠처럼 문신을 새겨라 협박'
입니다.
바람피웠지? |
▶ 20대 아내 폭행 협박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이틀 만에
아내를 폭행하고 문신을 강요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져 다시
실형을 살게 됐습니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중감금치상, 상해, 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9)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감금 폭행 일삼아 |
▶ 아내의 외도 의심
A씨는 지난해 7월 광주 북구
자신의 집에서 아내를 가둔채
마구 때리고 신체 곳곳에
자신의 이름을 문신하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교도소에
수감돼있는 동안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이른바 '어금니 아빠'
사건 이영학이 새긴 문신을
보여주면서
"나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면
네 몸에 '어금니 아빠'처럼
문신을 새기라"고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제 A씨 아내는 강요에 못이겨
손목, 다리 등에
'A씨를 위해 살겠다'는
취지의 문신을 새겼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아내와 합의했지만
피해가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 어렵고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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