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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큰일! 1급 발암물질에 빠진 길고양이 거리 돌아다녀'
입니다.
6급 크롬이 담김 수조 |
▶ 발암물질에 빠진 고양이 한마리
일본에서 1급 발암물질이
든 수조에 빠졌다가 나온
'고양이' 한 마리가 배회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현지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일본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 소재의 한 금속
가공 공장에서 고양이
한마리가 1급 발암물질인
'6급 크롬'이 담긴 수조에
빠졌다가 탈출했습니다.
고양이가 수조에 빠졌다가
탈출한 사실은 공장에
출근한 직원이 고양이의
것으로 추정되는 황색
발자국을 발견하면서
확인됐습니다.
공장 CCTV에는 공장 밖을
나가는 고양이의 모습이
녹화돼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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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후쿠야마시 환경 당국은
시민들에게 이 고양이가
죽었을 수도 있다면서도
"이상 증세를 보이는
고양이를 발견했을 경우
절대로 만지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6가 크롬은 피부의
염증이나 호흡기
이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공장 측이 유해 물질이
든 수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게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공장 측은 일본 매체
스마트 플래시에
"6가 크롬 수조는 시트로
뚜껑을 덮고 있었다.
6가 크롬은 약 50도 정도의
온도이기 때문에 고양이가
몸을 녹이기 위해 시트
위에 올라탔을 수도 있다며
이런 일은 지금까지 없었다.
대책을 잘 세워놓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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