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번째 항공모함 건조, 핵항모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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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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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중국 4번째 항공모함 건조, 핵항모 가능성 커'

입니다.

군사력 증강하는 중국

[사진 로이터 연합뉴스]

▶ 4번째 항공모함 전세계가 예의주시

군사력 증강에 속도를 내고 있는

중국이 현재 건조중인 4번째

항공모함이 핵추진 항공모함으로

건조될 것이라는 관측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중국 해군 장성은 4번째

항공모함이 건조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관련 정보를

곧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홍콩상보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위안화즈 해군 정치위원에게

중국의 4번째 항공모함 상황을

세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일각에서는 세부 사항 발표가

늦어진 것은 기술적인 결함

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며 이에 대한

입장을 질의했다고 하였습니다.

 

핵 추진 항공모함

[사진 매일경제]

▶ 중국이 보유한 항공모함

중국은 현재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함과 2호 산둥함,

 

최초의 사출형이자 3번째인

푸젠함 등 3척의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재래식(디젤)

추진 항공모함입니다.

 

푸젠함은 중국이 자체

기술력으로 설계한

항공모함 입니다.

홍콩 SCMP는 2021년 초

중국의 4번째 항공모함이

중국의 첫 핵 추진 항공모함으로

건조될 것이라고 보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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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은 세계 두번째 해군 육성

[사진 신화 뉴시스]

▶ 총 6척의 항공모함 확보 계획

중국은 2030년까지 최소

4개의 항공모함전단을 꾸려

미국에 이은 세계 두 번째

대양 해군을 육성하고,

 

2035년까지 총 6척의

항공모함을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재정부는 국방예산을

지난해 대비 7.2% 증액한

1조6655억 위안으로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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